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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잇다소프트입니다.
어느새 9월이 찾아왔습니다.
여름은 조금씩 물러나고,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게
가을이 오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
최근 업무 관련 이야기만 하다 보니 일상의 소소한 기록은 남기지 못했네요
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잇다소프트 8월 환영회 & 회식 Story를 풀어보려 합니다.
8월 말 저희는 새로 입사하신 직원분을 맞이하는 환영회를 겸해 회식을 진행했습니다.
업무를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발산역에 위치한 맛찬들로 향했는데요
미리 룸으로 예약을 해둔 덕분에
저희끼리 편하게 음식을 먹으며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.
저희가 룸에 도착하니 밑반찬 세팅이 다 되어있었고
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했습니다.
맛찬들은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
테이블마다 각자 먹을 술과 음료를 시켜서
고기와 함께 한참을 떠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.
1차로 고기를 다 먹은 뒤 저희는
2차 장소인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!
이번에도 저희는 회식 이틀 전 미리 볼링 팀을 정했는데요
팀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사님께서
지난 경기 데이터를 엑셀로 정리하셨답니다.
5:4:4 팀 구성이어서
5명인 팀은 인원이 많은 대신 한 판당 -40점 페널티를 받기로 했습니다.
고기를 다 먹은 뒤
볼링장으로 향했는데요!
레일 자리가 날 때까지 잠시 대기하다 볼링을 칠 수 있었습니다.
원래 우승 팀은 금요일 오전 반차였는데
이사님께서 월차로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팀 사기가 한껏 올랐어요
2판 합산 높은 팀이 우승하는 거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볼링을 쳤습니다.
모든 팀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요
그렇게 첫 번째 판이 끝난 결과..!
첫 번째 경기가 끝나고 나니
팀 간 점수 차이가 조금 크게 벌어져
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,
1팀은 매판 -30, 2팀은 매판 +20으로 조정하는 거로 합의 후
두 번째 판을 진행했습니다.
그렇게 열정적으로 응원도 하며 볼링을 친 결과..!
최종 우승은 1팀이 차지했습니다.
볼링장에 에너지를 이어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.
노래방에서는 점수 이벤트가 걸려있었는데
총 두 번 진행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
두 분께 각 10만원 상금이 주어졌습니다.
상금을 받기 위해 진지하게 선곡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두 분이 상금을 차지했고,
중간에 보너스로 한 분 5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면서
하루에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
삼겹살로 시작해 볼링, 노래방까지 이어진 하루 동안
함께 웃고 응원하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
앞으로도 잇다소프트는 일도 열심히, 놀 땐 즐겁게라는 분위기 속에서
건강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.
그럼 다음에도 잇다소프트에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뵐게요~
홈페이지 제작 관련 문의는 잇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주시면
빠르고 자세하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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